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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K리그2 서울이랜드 상주상무 분석&중계 

먼저 홈 팀 서울 이랜드는 1라운드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강등팀인 무산 아이파크를 완파한 서울 이랜드다. 창단 후 첫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기에기세를 홈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어할 상황 가능성은 충분하다.경기 전체적인 주도권을 서울 이랜드가 가져갔다. 발이 빠른 공격수들을 전방에 배치시켜 바르게 밀고 나갔는데,계속해 전방 플레이를 가져가며 상대를 까다롭게 만들었다. 거기에 2,3년 자원들이 기회가 왔을때 계속해서 슈팅을 때리는 등. 곧 찬스를 만들었기에 결론 낼 수 있었다.

이번 상대 상주상무는 지난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김천 상무는 놀라운 퀄리티를 보이는 팀이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많으며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기에 크게 문제는 없다.K리그2 급의 선수들 자원이 아니다. 선수들도 많으며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이 있기에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라서 지난 경기 무승부는 의외였다.이번 상대 서울이랜드가 역습 속도가 빠르며 정정용 감독이 강팀을 상대로 하는 전술을 잘 만들어서 나오는 팀이기에홈에서 대어를 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