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분석
11월26일 V리그여자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분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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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칼텍스는 지난 기업은행전 세트 스코어 3-1로 패배했다. 최근 4경기 1승 3패로 성적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날 용병 모마 바소코가 양 팀 최다 3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삼각
편대를 이루는 권민지는 그나마 정상 컨디션으로 모마 부담을 줄여주지만 쌍포인 강소휘가 부진하다
직전 경기 스타팅 라인업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3세트 4세트 출전해 10득점을 올려준건 위안이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지난 흥국생명전 세트 스코어 3-1로 패배했다. 이날 배유나가 17점을 기록, 카타리나가
15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부진했다. 문정원, 박정아, 전새얀은 각각 8점
8점 5점으로 주포로써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고무적인건 배유나를 중심으로 한 미들블로커진 경쟁
력이 살아난 도로공사이다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흥국생명 상대로 주포진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지만 카타리나 - 박정아
쌍포는 언제든 살아나 팀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무엇보다 리시브가 견고하다. 정규 시즌 리시브 효율
1위로 문정원 전새얀은 공격적으로 특출난 활약으 보여주지 못하지만 수비적으로 임명옥 리베로와
함께 안정된 리시브 라인을 보이는데 칼텍스는 최근 리시브 라인도 불안하고 용병 모마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 활약이 부진하다. 불안한 리시브속에 세터진이 주포진에게 고른 패스를 줄 수 없다
한국도로공사가 탄탄한 운영을 보일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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