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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한국도로공사전 세트 스코어 3-1으로 승리 5연승이다. 이날 옐레나가 양 팀 최다
30점으로 분전하며 승리했다. 쌍포를 이루는 김연경은 14점을 기록했다. 라이트 공격에 나선 김다은이
3세트 이후 출전해 16점으로 활약했으며 김미연은 1,2세트 출전해 단 2득점에 그치며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주포진의 블로킹이 높아 도로공사 공격을 제어했고 미들블로커 이주아는 서브 1개포함 8득점으로 힘을보탰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기업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기록, 개막 전승을 기록중이다. 이날 용병 야스민이 22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 양효진은 15점을 기록 고예림 황민경은 합 14점으로 공격예선 활약이 없었지만 수비에서
활약했다. 김연건 리베로는 24개의 디그를 성공 , 전체적인 팀 내 공격 수비가 완성도가 높지만 국내 주포
진의 신장이 낮다. 용병 야스민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고예림 황민경 주포진이 힘을 보태지 못한다면
쉽게 풀지 못한다
현대건설의 삼각편대를 이루는 고예림, 황민경은 낮은 신장속에 높은 점프로 인해 체력 소모가크다
접전의 양산끝에 많은 세트르 소화한다면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높이를 갖춘 미들블로커 양효진
을 앞세워 속공으로 야스민 부담을 줄여줄 수 있지만 흥국 상대론 무리다. 무엇보다 김다은도 살아났고
미들블로커진의 네트 싸움에서도 경기력이 살아난다. 현대건설이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1,2,3세트를 따내
는게 아니라면 국내 주포진의 체력적 부담속에 야스민 홀로 고군분투해야한다. 흥국생명이 현대건설 상대
로 전혀 밀릴게 없다고 생각한다
흥국생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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