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분석
11월24일 V리그여자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분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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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지난 흥국생명전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엘리자벳 바르가 23점 이소영이
10점으로 쌍포가 견고했고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이 나온 흥국 상대로 매세트 뒷심에서 밀렸다
40%미만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엘리자벳이 확실하게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리시브 효율
도 흥국보다 낮았고 블로킹은 동일했지만 서브, 범실에서 모두 밀렸다
페퍼저축은행
페퍼는 지난 칼텍스전 세트 스코어 3-1로 패배 8연패이다. 이날 니아 리드 26점 3세트 이후 출전한
박은서가 13점으로 활약이 나오며3세트를 가져갔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자릿수 득점에 그치며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견고하지 못했떤 리시브 라인에서 44%의 효율로 나쁘지않았지만 이고은 세터의
토스가 불안했다. 주포를 제외한 미들블로커진을 이용한 속공은 단 2득점밖에 만들지못했다
페퍼가 시즌이 거듭될수록 밸런스가 잡히고 있다. 유독 효율이 좋지 못했던 리시브에서 힘을 내고 있으며
박은서가 직전 경기 3세트 이후 출전해 13점으로 국내 선수들 성장세도 보인다. 큰 설명이 필요없는 니아
리드는 주포로써 확실하게 해결해준다. 최약체는 변화없지만 정규 시즌 공수 양면에서 쉽게 무너지는 인삼
공사 상대로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퍼저축은행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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