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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진짜 강등당할수도있는 울버햄튼은 홈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울버햄튼은 리그 2승 4무 8패로 19위까지 내려오는 악재를 보여주면서 한편 14경기 8득점이라는 납득이 안가는 공격력을 보인다.지난경기 브라이튼과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두골을 넣으면서 매우 치열하게 싸웠으나 83분 그로스의 재역전골로 2대3으로 패배하였다.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서 지난 리그컵에서 리즈를 1대0으로 잡으면서 매우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는 모습을보였다.아스널과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3승 3무 4패로 막상막하의 구도를 보이나 지난시즌에 홈, 원정에서 모두 패배하는 수모를 겪었다.최근 세비야의 감독이였던 훌렌 로페테기를 감독으로 임명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다음주부터 근무예정이라 이번주도 수석코치인 스티브 데이비스가 감독대행을 맡는다.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상대할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는 워낙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수비는 물론 공격까지 가능한 박투박 미드필더이다.디에고 코스타가 출장정지에 조니, 마테우스 누녜스등 2명의 선수들이 부상이며 여전히 황희찬 선수는 교체선수로 나올가능성이 높다.
슬슬 팬들에게 진짜 우승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아스널은 울버햄튼을 원정에서 상대한다.오랫동안 1위를 유지중인 아스널은 리그 11승 1무 1패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여전히 2점차로 싸우는중이며 리그에서 가장 실점이 낮다.지난경기 어려웠던 상대인 첼시 원정에서 상대 유효슈팅을 한번밖에 허용안하는 매우 지독한 수비로 1대0으로 이길수있었다.최근 5경기 3승 2패로 리그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중 리그컵에서 브라이튼에게 1대3으로 패배하였다.울버햄튼 상대로는 지난시즌전까지는 승무패를 주고받으며 힘든모습이였지만 지난시즌 오랜만에 더블로 이기면서 앞서나갔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어린선수를 성장시키는 능력은 이미 입증을 확실히 하였으며 지난시즌에 비해 공격루트가 매우 다양해진점은 칭찬할만하다.지난경기 호수비는 물론이고 골까지 넣은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매우 적극적인 수비와 이타적인 플레이 그리고 피지컬이 좋은선수로 평가받는다.토미야스 타케히로, 에밀 스미스-로우가 부상이며 은근히 하락세팀들에게 승점을 퍼줬던 아스널은 이런 징크스마저 고친다면 충분히 우승할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울버햄턴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공격이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아스널은 직전 컵대회에서 일격을 당하였다.하지만 아스널의 흐름은 다시 살아난 모습이기에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아스날 승리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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