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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매치 경기가 치러진다. 지난 1일 양 팀의 맞대결 110-108 승리한 밀워키가 개막 전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 디트로이트는 팀 전력이 막강한 밀워키를 상대로 나름 선전하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커닝햄, 보그다노비치가 20점 이상을 기록했고,이를 비롯해 4명의 뎁스진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최약체를 상대로 다소 고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에이스 답게 31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주르 홀리데이, 로페즈가 20점 이상 주전 선수들의 맹활약속에 기분좋은 1승을 일궈냈다.

미들턴의 부상 악재가 있는 밀워키지만 개막 전승을 일궈냈다. 아데토쿤보가 MVP 모두로 맹활약하고

있고,주르 홀리데이의 외곽 득점력이 유독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큰 부담은

없는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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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와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큰 일정으로 보인다. 직전 경기 주전,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온

디트로이트지만 여전히 최약체 전력은 변함이 없다. 리빌딩 팀이자 기본적인 수비력이 좋지 않고, 커닝햄,

보그다노비치가 안정된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은 기복이 심하다. 확실한 전력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상대로 또 다시 골밑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