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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EPL 22-23시즌 개막전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아스널을 홈에서 상대하게 된다.지난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는 초반에 살짝 아쉬운 플레이로 중하위권을 맴돌다가 후반에 강팀들을 몇번 쓰러트리는 이변을 만들며 1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감했다.지금까지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리그앙에서 나름 이름을 알린 중앙 홀딩형 미드필더 셰이크 두쿠레와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였던 미국 수비수 크리스 리처즈등 주로 젊은 선수를 데려왔다또한 레미 매튜, 마틴 켈리, 체이쿠 쿠야테등 나이가 든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방출하였으며 지금 제일 중요한건 핵심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AS 로마와 링크가 강하게 뜨고있다.아스널과의 상대전적은 최근10경기기준 2승 5무 3패로 의외로 치열한편이며 특히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 부임이후로 지난시즌 3대0으로 이기는 저력을 보여줬다.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433과 4231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감독이며 지난시즌 임대생 코너 갤러거를 EPL에 떠오르는 미드필더로 만드는등 젊은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줄 아는 감독이다.주목할만한 선수는 최전방 프랑스 공격수 오드손 에두아르인데 발재간이 좋고 몸싸움에도 능한 선수로서 이번시즌 더욱 좋은 컨디션을 보이면 10골이상 넣을수있는 선수로 보여진다.샘 존스톤, 잭 버틀랜드, 마이클 올리셰, 제임스 맥아더가 부상이며 골키퍼 2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서드 골키퍼가 출전하는 불안감이 없지는 않다.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을 대거 데려온 아스널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원정에서 상대하며 개막전을 치른다.지난시즌 불안정한 기복덕에 겨우 리그 막판에 4위자리를 뺏기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좌절한 아스널은 이번시즌 꽤 공격적인 이적시장 투자를 진행중이다.지금 이순간에도 매우 활발한 영입과 방출을 진행중인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와 더불어 올렉산드로 진첸코를 데려왔으며 파비우 비에이라같은 젊은 플레이메이커도 영입하였다.아스널에서 다소 활약이 아쉬웠던 알렉산드로 라카제트, 누노 타바레스, 코스탄스 마브로파노스등을 자유계약이나 임대로 내보내면서 팀의 변화를 꾀하고있다.같은 런던팀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는 의외로 고전을 하는중인데 특히 저번시즌에는 홈에서 무승부 원정에서 크게 패할정도로 유독 비에이라 감독에게 약한면을 보였다.이제는 확실히 팬들에게 선망을 받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433을 주로 쓸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이적시장 팀의 약점인 부분을 새로운 선수들로 메꾸려고하며 한편 너무 선수들을 비싸게 산다는 비판도 나온다.이번시즌 가장 중요한 선수는 단연 최전방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인데 지난시즌 최전방 공격수들의 불안정한 모습들을 없애줘야 이번시즌 4위이상의 가능성이 보여진다.토미야스 타케히로, 파비우 비에이라, 키어런 티어니, 에밀 스미스 로우가 부상이며 프리시즌 많은 경기들을 크게 이겼던 아스널이 과연 리그에서 첫단추를 깔끔하게 넣을수있을지 지켜볼만하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선수들이 발생한 크리스탈팰리스는 강팀 킬러 자하의 활약이 기대를 걸어 볼 수 있다.하지만 지난시즌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크리스탈팰리스의 전력 강화가 없었다는점은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최전방 라인에서의 부담이 크다.아스널도 몇몇 전력 누수는있다.하지만 지난시즌 살아난 선수들의 활약이 이번시즌 충분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젊어진 아스널의 안정적인 시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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