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요미우리는 지난 야쿠르트와 3연전 루징 시리즈를 달성했다. 시리즈 기간 동안 홈런만 무려 4개를 겆어 올리며
타선이 제 역할을 해냈지만 2,3차전 모두 1점차 패배로 승부처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코하마는 지난 한신과 2연전 1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2패를 기록하며 투타 밸런스에 안정을
되찾았다. 유독 부진했던 마운드에서 힌신과 시리즈 기간동안 평균 0.5 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 토고 쇼세이
정규 시즌 2경기 1승 1패 방어율 3.4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히로시마전 6.0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2경기 선발 등판 모두 QS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쓰리 쿼터 투구폼에서 154의 빠른공과 변화구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 컷볼 다양한 구종을 사용한다.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이고 있는 우완 투수이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 로메로
정규 시즌 2경기 1승 1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한신전 4.0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선발 등판 8.0이닝 0자책점으로 이번 시즌
기대치가 컷지만 안정된 제구에 비해 구위를 유독 공략당하며 부진한 투구 폼을 보였다. 159를
자랑하는 2종류의 속구 포심, 투심 등을 구사하며 변화구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며 구종의
폭은 넓지 않은 투수이다. 이닝 소화력이 뛰어나며, 팀의 상위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대치가 큰 투수이다.
전력에 우위를 가리기 힘들지만 마운드에 안정까지 되찾은 요코하마이기에 충분히 밀리지 않는 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고 쇼세이가 최근 투구폼이 매우 안정되지만 요미우리 타선은 많은 홈런을 걷어
올리고 있지만 팀 타율은 높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루간 휴식 이후 경기를 치르며 볼펜진의 기용폭도
넓기에 마운드에 안정을 되찾은 요코하마가 충분히 핸디캡 승리는 일궈낼 것으로 예상된다.
요코하마 핸디캡 승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