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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차전에서 일격을 당했다. 3세트 24-19로 앞섰을 땐 승리하는 듯 했으나 케이타에게 서브
폭격을 맞았다. 1차전 공수 모두 최고의 활약을 했던 곽승석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래도 두 경기
합쳐 케이타에게 내준 서브 에이스는 하나 뿐이다. 틸리카이넨 감독도 말했지만 대한항공의 선수들은
리시브가 매우 좋다. 세터 한선수도 1차전보다 흔들리긴 햇으나 여전히 공격방향 셀렉션이나 토스가
빠르기에 문제가없으며 정지석도 1차전보다 좋았다
KB 손해보험
손해보험을 이겨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산 넘어 산이다. 사실 대한항공이 스스로 범실, 특히 서브 범실
을 많이해서 그렇지 경기 내용에선 1차전 2차전 모두 주도권을 내주었다. 그래도 손해보험의 가장 강력
한 옵션인 케이타가 살아났다. 1차전에서 공격성공률이 50%도 안되었으나 2차전은 59.8%를 기록했다
점유율이 63.6%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 좋았다. 특히 2차전 2세트까지 6세트 연속 서브 에이스가
없었으나 3세트에선 폭발했다. 특희 황택의의 컨디션도 좋다. 라인 크로스가 2개로 아쉬웠는데 두개 다
범실이 아니라 서브 득점이었다
2차전은 손해보험의 케이타가 살아나면서 승리를 가져갔으나 산넘어산인만큼 이번 3차전은 힘들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홈 경기이기도하고 리시브가 특히 너무나 좋다. 서브의 강한 케이타가
서브로써 승부를 짓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선수들의 폼도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은 대한항공이다 반드시
색다른 변수가 있어야하나 노말한 경기로 가게된다면 대한항공이 역시나 유리한 경기이다
대한항공 승리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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